울산시, 2020년 국가 예산 3조 원 시대 열다…총 3조 2,715억 전년대비 7,203억 (28.2%)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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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0년 국가 예산 3조 원 시대 열다…총 3조 2,715억 전년대비 7,203억 (28.2%) 증액
  • 한재일 기자
  • 승인 2019.12.13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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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20년도 국가 예산 확보 3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울산시의 2020년 국가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울산시는 국고 보조사업 1조 3,339억 원, 국가 시행사업 1조 4,913억 원, 보통교부세 4,463억 원 등 총 규모 3조 2,715억 원의 2020년 국가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울산시는 그동안 보통교부세가 매년 12월 말에 확정되어 국가 예산 확정 발표 시점에 포함하지 못했으나, 올해부터 원활한 예산 편성을 위하여 9월 말에 확정됨에 따라 이번 국가 예산에 포함하여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사력을 다해 확보한 국가 예산이 울산이 대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성장엔진으로 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한재일입니다.



취재기자 : 한재일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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