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이 오늘(17일)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활동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진정무 청장은 오늘 오전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창신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안전활동 현장을 살폈습니다.
진 청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등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직접 나눠줬습니다.
또 스쿨존 내 횡단보도 보행과 불법 주·정차 단속 등 통학환경 안전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진 청장은 학교전담경찰관과 교통경찰·지역경찰 등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학생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와 학교 관계자 등 근무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부산지역 초등학교 304곳을 대상으로 등·하굣길 안전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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