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권한대행, 태풍 ‘마이삭’ 대비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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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권한대행, 태풍 ‘마이삭’ 대비 현장점검 나서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9.0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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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내습에 대비해 오늘(2일) 남천2구역 재개발 사업현장과 기장군 대변항을 찾아 긴급점검을 펼쳤습니다.

변성완 권한대행은 8호 태풍 ‘바비’의 경우 큰 어려움 없이 지나갔지만, 제9호 태풍 ‘마이삭’은 매우 강한 태풍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예방과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변 권한대행은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재해취약지인 영도구 봉래시영아파트 뒤편 사면복구 현장과 남구 신선대부두, 해운대 센텀시티 우수저류시설, 반여동 우수저류시설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벌였습니다.

변 권한대행은 부산시는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이번 태풍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에게도 각자 생활주변 안전을 잘 살필 것을 당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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