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100년 역사’ 사진으로 한눈에!···진주시청서 사진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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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100년 역사’ 사진으로 한눈에!···진주시청서 사진전 열려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9.02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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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주시청 로비에 가면 진주 100년의 역사를 사진으로 되짚어볼 수 있습니다.

진주시는 경상대학교 박물관과 공동으로 2020년 ‘갤러리 진심 1949 기획전’으로 어제(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주 100년 사진을 보다’ 옛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시는 진주 사람들의 삶을 되돌아보며, 혁신도시가 들어서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진주의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지금의 우리가 어떤 진주를 만들어 나갈 것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습니다.

기획전은 ‘진주 100년 사진을 보다’를 주제로 진주성과 촉석루, 경남의 중심도시 진주라는 2개의 분야로 나눠 전시하고 ‘모든 기록은 미래에 전달된다’는 부제로 진행합니다.

이번에 전시된 사진은 1910년도 진주성과 촉석루의 모습, 지난 100년간 진주의 모습, 진주의 다양한 옛 모습 등 1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가 끝난 작품들은 경상대 박물관에서 전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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