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4대 종교 지도자와 긴급 간담회···"방역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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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4대 종교 지도자와 긴급 간담회···"방역 협조" 당부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8.28 2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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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어제(27일) 시청에서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4대 종교계 지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어제 간담회에는 창원시기독교연합회장 김종인 목사, 창원시불교연합회장 월도 스님, 천주교 마산교구 기획관리국장 이청준 신부, 원불교 경남교구 이경열 교구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비대면 예배 전환 행정명령이 내려져 있으며 불교, 천주교, 원불교에는 모든 집회·행사·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한 상태입니다.

월도 스님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종교계에서 적극 협력해 이 위기를 창원시민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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