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각 부서별 태풍 대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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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각 부서별 태풍 대비에 만전”
  • 김세훈 기자
  • 승인 2020.08.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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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바비(BAVI)’가 북상 중인 가운데 진주시는 어제(25일) 오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제 회의에서 각 부서별 재난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부서별 점검 완료한 주요 현장을 다시 한 번 점검해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진주시 재난대책본부에서는 시민들에게 TV나 라디오 방송을 통해 사전에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숙지하고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 배수구 점검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 점검 ▲비상 시 대피방법 등을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태풍주의보와 경보 발효 시 행동요령으로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주민 대피 준비 ▲운전 중 감속운행 ▲천둥·번개 시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하기 등을 안내했습니다.

조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태풍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지켜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채널e뉴스 김세훈입니다.

 


취재기자 : 김세훈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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