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오늘(25일) 하루 사이에 4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가 200명을 돌파했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오늘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어제 오후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김해 거주 20대 남성(경남 200번 확진자)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중 도내 첫 확진자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에 추가된 확진자 3명은 모두 내국인으로, 거제 거주 1명(경남 201번)과 김해 부부(경남 202, 203번)입니다. 이들은 모두 지역감염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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