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회현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예방효과가 탁월한 마스크 착용 일상화를 위해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를 제작해 배부했습니다.
센터는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 홍보물품 500개를 제작해 자생단체, 방문민원인, 상가 등에 배부했으며, 홍보물품에 마스크 착용 안내와 동시에 ‘도움이 필요하세요?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이라는 문구의 스티커를 부착해 폭염과 코로나 등에 더 어려워진 취약가구를 집중 발굴합니다.
이와 더불어 개성 있는 식당과 카페가 즐비해 외부인의 왕래가 많은 봉황대길과 센터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SNS로도 마스크 착용 동참을 적극 알리고 있습니다.
한미정 회현동장은 주민 모두가 당분간 대면 활동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꼭 실천해주길 거듭 당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저작권자 © 채널e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