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21일) 온라인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대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변 권한대행은 광화문 집회 참석자와 사랑제일교회 관련자에 대해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오늘까지 389명밖에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시는 행정명령 미이행자들을 대상으로 법적 조치를 비롯해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INT 변성완 / 부산시장 권한대행]
또 다른 시·도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위한 행정명령을 시행합니다.
변 권한대행은 모든 방역대응에는 시민의 협력과 이해가 전제돼야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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