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허성곤 김해시장은 오늘(19일) 폭염대비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허 시장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기후변화 취약성 개선사업을 실시한 장유무계지구를 점검했습니다.
허 시장과 진영 장관은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사업을 집중형으로 실시한 장유무계지구 현장을 둘러보면서 사업 내용과 사업 효과 등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사업 만족도를 가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진영 장관에게 ‘진영 구도심지역 폭염 대응사업’과 ‘봉림농공단지 일대 사면복구공사’에 대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허 시장은 원도심지였던 무계지구에 다양한 폭염 대응사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매년 반복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뜻을 밝혔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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