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해병대 진동리 전투 70주년 기념식 열려
상태바
창원서 해병대 진동리 전투 70주년 기념식 열려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8.17 2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을 사수한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투 70주년 기념식이 지난 1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지구 전첩비'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전·현직 해병대원, 윤한홍(마산회원)·최형두(마산합포) 국회의원, 주민 등이 참석해 그날의 승리를 기념했습니다.

진동리 전투는 6·25 전쟁 초 낙동강 방어선을 굳게 지킨 전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해병대 사령부는 이 전투를 기념해 1992년 전첩비를 세웠으며, 그 전공을 기려 매년 전첩비에서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허성무 시장은 조국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참전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