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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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8.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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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오늘(11일)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 여건과 환경을 분석해 시민 의견이 반영된 진주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날 보고회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는 예로부터 전통적 선비문화가 강한 지역으로 여성의 역량 강화와 참여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조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추진으로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일자리가 많은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여성친화도시 시책추진에 노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진주시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진행 중인 연구용역을 통해 진주만의 특화된 사업을 발굴해 여성친화도시 진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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