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당선자들, 부산 서면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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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당선자들, 부산 서면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펼쳐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8.10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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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부산·울산을 대표하는 미인들이 부산 도심 한복판에 떴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기부와 착한 임대인 운동,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적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20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당선자들이 7일 부산 서면에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도시철도 서면역 고객센터 앞에서 진행된 캠페인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 일상 속 거리두기,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등 대중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캠페인에는 ‘2020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당선자들과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INT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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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당선자들이 홍보대사로 직접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안내 리플릿과 마스크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스코리아 진·선·미 등 6명은 앤더스커피1호점, 꽃들 서면역지점, 투쿨포스쿨(화장품 가게) 등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상권 침체로 힘든 지역 소상공인들을 격려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협찬한 ㈜에스엠홀딩스 송연익 대표는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해준 미스 부산·울산 당선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길 희망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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