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부산지사, 제30대 회장 이·취임식 ‘신임회장 서정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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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부산지사, 제30대 회장 이·취임식 ‘신임회장 서정의 취임'
  • 김다영 기자
  • 승인 2019.12.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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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27일 오후,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적십자회관에서 서정의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서 회장은 화신종합운수와 풍전운수, 녹산화물터미널 등을 운영하면서, 부산 관세물류협회 회장, 부산시 자원봉사포럼 공동대표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적십자 회장에 임명된 서 회장은 부산지사 부회장으로 선출돼 적십자와 인연을 맺었고, 매년 적십자 회비를 납부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정의 / 대한적십자 부산지사 신임회장 : 우리 적십자 가족에게 주어진 사명은 너무나도 소중하고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적십자의 활동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은 데에 그 활동의 의의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서 회장은 취임식에서 전임 김종렬 회장이 닦아 둔 훌륭한 기초 위에 인도주의의 꽃을 피우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시민에게 감동을 전하는 적십자 활동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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