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 부산도시기본계획 수립 ‘시민계획단’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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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부산도시기본계획 수립 ‘시민계획단’ 본격 활동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7.27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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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 도시기본계획을 세우는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계획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25일 시민대표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0년 부산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시민계획단은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시민대표 100명과 부산에 사는 외국인, 기업인, 소상공인, 시민단체 등 50명을 포함해 모두 15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시민계획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5개 분과에서 본격 활동을 펼치게 되며, 부산시의 비전과 발전전략 수립 등 도시계획의 주요 과정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다음달에는 비대면으로 온라인 회의를 진행하고, 하반기부터 대면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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