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소방서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창원시 마산소방서는 오늘(14일)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9소방정대 이전에 따른 신축 청사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마산소방서 119소방정대는 마산합포구 월영동 일대 260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됐습니다.
신축 청사는 사무실과 대기실, 체력단련실, 심신안정실 등을 갖췄습니다.
허성무 시장은 신청사 준공으로 마산소방서 119소방정대가 각종 재난 발생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저작권자 © 채널e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