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남 최초 ‘드론 활용’ 농작물 병해충 방제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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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경남 최초 ‘드론 활용’ 농작물 병해충 방제작업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7.14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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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경남에서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작업에 나섭니다.

시는 오늘(13일) 대산농협에서 창원청년농업방제단과 농협창원시지부, 대산농협과 농작물 병해충 확산 대응 창원공동방제단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창원청년농업방제단은 시내 전지역의 병해충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체계 구축과 공적·공동방제에 적극 협조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영농현장의 일손부족 해소와 고령농업인의 농약중독 예방 및 농가경영비가 대폭 절감될 전망입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작물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경영비용을 줄임으로써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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