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하는 정상회의 '한·아세안 푸드콘테스트' 김정숙 여사 참여
상태바
국민과 함께 하는 정상회의 '한·아세안 푸드콘테스트' 김정숙 여사 참여
  • 김다영 기자
  • 승인 2019.12.12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사흘 앞두고 22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푸드스트리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외교부와 부산시가 함께 준비한 이 행사는 한·아세안 푸드스트리트의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것입니다.

배우 김규리와 방송인 홍석천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김정숙 여사와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 의회 의장, 개그우먼 이국주와 정종철 등이 참가한 가운데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 여사는 음식은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다면서 음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우정을 깊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숙 / 영부인 : 음식을 통해서 우정과 기회와 서로의 지식과 그리고 밥을 함께 먹으면서 공유할 수 있는 하나 된 삶 그것에 저도 꼭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아세안 10개국 푸드 컨테이너를 찾아서 시식하고, 아세안 출신 요리사들을 격려했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제보안내 :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