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청년리빙랩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이 오늘(2일) 거제시청 블루시티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오늘 오리엔테이션에는 올해 거제시 청년리빙랩 프로젝트에 선정된 7개팀 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후아유커뮤니티 외 6개 팀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만19세에서 39세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실험을 진행하며 프로젝트 당 100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날 행사는 1부 오리엔테이션과 2부 멘토링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프로젝트 소개, 리빙랩의 이해와 사례분석 강의, 보조사업 회계교육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모든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정책들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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