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경상대,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에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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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상대,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에 ‘힘 모아’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6.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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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와 경상대가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시와 경상대는 어제(29일) 진주시청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권순기 경상대 총장,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창업플랫폼과 사업화 지원체계 구축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과 연관 산업 성장 지원 ▲진주지식산업센터 내 특구 수혜기업 입주 지원 ▲지역 내 예비·신규창업기업의 혁신성장 등을 함께 지원합니다.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는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을 특화분야로 경남혁신도시 클러스터용지와 경남항공국가산단 등에 지난해 8월 지정 고시됐습니다.

진주시와 경상대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총사업비 70억 원을 들여 4개 분야 9개 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조규일 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창업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지역 대표 핵심기간인 경상대와 진주시의 역량 집중을 강조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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