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권 상생발전 특별회의’ 울산 개최
상태바
‘동해남부권 상생발전 특별회의’ 울산 개최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6.28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해남부권(울산, 경북, 포항, 경주) 4개 지역의 상생발전과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회의가 25일 울산에서 열렸습니다.

울산, 경북, 포항, 경주 등 4개 지역 지자체장은 이날 울산시청에서 상호협력 과제에 대한 협약식에 이어 공동협력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과 공동 건의문 채택 등을 진행했습니다.

울산시와 경북도는 원전해체산업 생태계 육성과 맑은 물 확보를 위한 낙동강 통합 물 관리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5년차를 맞이한 울산·포항·경주 간 ‘해오름동맹’은 동해남부선 전동차 연장 운행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여행상품 개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는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지난 2016년 6월 협약 체결을 통해 구성됐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