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서동리 일대에 전국 처음으로 만든 '미래교육테마파크' 자문단 위촉식과 콘텐츠 개발 업무 협약식이 어제(22일) 창원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문 교수진 13명과 관련업체 27곳과 함께 미래교육테마파크 자문단을 꾸려 경남 교육의 미래교육 방향과
실천 전략 등에 대한 자문과 관련 연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해 내년 상반기 콘텐츠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22년 1월 전시 공간과 콘텐츠 제작을 완료, 3월 자체 시범 운영을 거쳐 미래교육테마파크 개관 시기에 맞춰 최종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날 자문단 위촉식에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역량을 모아주길 당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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