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돗대산서 중국 민항기 추락현장 추모제…지역 시민단체 “안전한 관문공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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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돗대산서 중국 민항기 추락현장 추모제…지역 시민단체 “안전한 관문공항 필요”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6.19 2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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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신의 유명 트롯가수 ‘홍자’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지난해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홍자는 이후 각종 무대와 예능에서 활약하며 트롯 열풍을 견인하고 전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홍자는 어제(18일) 울산시청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홍보대사로서의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첫 활동은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 출연으로, 울산시 홍보관에서 해설사로부터 울산의 역사?문화를 배우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오는 25일 이후 ’고래TV’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홍자 씨는 고향인 울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며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트롯가수 홍자]

송철호 울산시장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트롯스타 홍자 씨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울산 출신인 만큼 애향심을 바탕으로 울산의 훈훈한 인정미와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응원했습니다.

울산시는 홍자에 이어 각 분야의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시 홍보대사를 추가로 위촉할 계획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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