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새마을운동 제창 제50주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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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새마을운동 제창 제50주년 기념식’ 열려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6.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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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 제10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이 어제(15일) 창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오진윤 경남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은 코로나19에 따라 참석인원을 축소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우수지도자 표창수여, 새마을기 이양, 기념사·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새마을의 날은 4월 22일로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6월로 연기됐습니다.

창원시새마을회는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새마을운동’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새마을운동의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이날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기영 회장은 창원시새마을회가 시민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력 있고 행동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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