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은 부산역 주변의 부산역광장점과 부산역라마다점 등 2곳을 관광객을 위한 공간으로 새단장했습니다.
삼진어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해외여행보다는 국내의 안전한 여행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부산역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 위치한 점포 2개를 ‘여행객을 위한 공간’으로 리뉴얼했습니다.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은 어묵베이커리를 중심으로 트래블라운지(가칭)와 택배 코너, 여행자들이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캐리어존(캐리어 보관 서비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트래블라운지는 비즈니스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프리 와이파이존과 PC, 책과 잡지를 마련해 고객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은 KTX와 SRT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이벤트 종료 시까지 ‘스페셜티 커피’ 무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부산역라마다점은 기존의 어묵베이커리 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전용 제품들과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매장으로, 이 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 ▲리얼치즈브레뎅 ▲크리스피 크로킷 ▲어묵요리가 즐거워지는 쿠킹박스를 출시했습니다.
정성우 삼진어묵 마케팅본부장은 정부의 국내여행 소비 촉진 캠페인 추진으로 올 여름은 특히 국내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산을 오가는 많은 분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되길 희망했습니다.
한편 삼진어묵은 반찬용이었던 어묵을 베이커리 형태의 간식용으로 개발해 어묵 열풍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연구개발(R&D)과 제품 출시를 통해 어묵시장 제2의 도약을 위한 움직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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