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BNK경남은행 무빙뱅크 '소상공인 자금지원' 점검
상태바
허성무 창원시장, BNK경남은행 무빙뱅크 '소상공인 자금지원' 점검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4.10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어제(9일) 마산어시장에서 BNK경남은행이 운영하는 무빙뱅크를 방문해 코로나19 소상공인 자금지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소상공인 자금지원 현장 방문은 지난 3일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이어 현장에서 대출 상담을 하는 경남은행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한 소상공인과 직접 상담도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BNK경남은행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는 마산어시장에서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휴일에도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 상담과 서류를 접수합니다.

허성무 시장은 한시가 급한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현장까지 나와 대출 상담 창구를 운영해 주신 BNK경남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업무량이 폭증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창원시 통합상담 원스톱 지원센터에 인력을 지원해 지역 경제 피해 최소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