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갑 이재영 "혁신적 강소도시 양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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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갑 이재영 "혁신적 강소도시 양산 만들겠다"
  • 김다영 기자
  • 승인 2020.03.25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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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이재영 예비후보가 오늘(25일) 오전 물금읍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차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9일에 있었던 ‘이재영의 4·15 공약’ 2차 공약발표에 이어 3차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양산지역 기업의 국제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곳을 글로벌 중소기업으로 지원 육성하고, 러시아와 몽골 등 북방 지역 국가와 교류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투자유치와 판로개척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산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이재영 예비후보 멘트 1 ]

글로벌 수준의 북방지역 대학과 경쟁력 있는 양산지역 인재들의 국제 교류 확대를 통해 양산의 인재를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물금역 시설개선을 통해 KTX 물금역 정차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이재영 예비후보 멘트 2 ]

뿐만 아니라 재생가능에너지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친환경도시 양산은 물론, 공공 서비스 확대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 양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통도사, 내원사 전통 사찰 템플스테이 등 양산의 전통 문화 관광자원을 러시아·몽골 등 북방지역 국가와 교류 협력해, 국제적 문화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급변하는 혁신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세계로 나아가는 강소도시·스마트도시 양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지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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