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한 달 앞둔 오늘(16일),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3040세대를 대표하는 김성훈 예비후보가 이재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 김성훈 예비후보 멘트1 ]
김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재영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 앞서 김성훈 예비후보에게 민주당의 상징인 파란색 목도리를 직접 둘러줬습니다.
[ 김성훈 예비후보 멘트2 ]
김 예비후보는 오랜 고민 끝에 당의 승리를 위해 이재영 후보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원 팀 정신으로 시·도의원들과 합심해 양산 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김 예비후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본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 이재영 예비후보 멘트 ]
이 후보는 지역의 선후배가 힘을 합치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며 총선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양산갑 원 팀 구성이 마무리 됐다며, 박선미·심경숙·김성훈 예비후보와 시·도의원들과 함께 총선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촬영/편집 : 김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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