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기독교선교센터, 세계 최대 규모 수료생 10만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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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기독교선교센터, 세계 최대 규모 수료생 10만명 배출
  • 이하랑 기자
  • 승인 2022.11.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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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가 기독교 교육기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수료생 10만명을 배출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2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수료생은 총 10만6186명으로 신학 교육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이날 현장에는 안전을 위해 수료식에 참여하는 인원을 8만명으로 제한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와 9개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해 온·오프라인으로 30만여명이 수료식에 참여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최근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높은 만큼 철저하게 안전사고에 대비해 수료식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지자체와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사전 수차례에 걸쳐 방역, 안전, 교통, 질서유지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 경찰, 소방서, 대구시와 수성구청 안전 담당자들과 함께 모니터링하는 상황실을 운영했습니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수료식으로 진행됐습니다. 1부에서는 찬양 예배를 시작으로 축사와 축전, 대표기도와 이만희 총회장의 기념사 등이 이어졌습니다. 2부는 해외 수료식 영상 방영에 이어 축하공연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탄영진 총원장의 축사, 수료증 수여, 수술 넘김, 상장 수여와 수료소감문 발표, 특별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113기 수료생 중에는 다른 해에 비해 목회자 비율이 부쩍 늘어 국내 37명, 해외 485명 등 총 522명의 목회자가 수료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수강환경이 조성되면서 목회자와 신학생 수강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실제로 이날 수료식에서 국내 수료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한 허정욱씨는 2대째 목회를 하고 있는 현직 목회자고, 해외 수료생 대표인 디잭슨씨 역시 인도의 목회자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실상 첫 대규모 대면 행사를 대구에서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과 상생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10만명 규모의 인원이 이동하는 교통편이나 스텝들의 숙소, 식사 등 가능한 모든 소비 활동을 지역에서 이뤄지도록 해 지역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앞장섰습니다.

채널e뉴스 이하랑입니다.

취재기자 : 이하랑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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