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창립 55주년 기념식···2025년 총자산 100조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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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창립 55주년 기념식···2025년 총자산 100조 향해!
  • 유동균 기자
  • 승인 2022.10.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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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찬 부산은행장 “미래 55년도 지역사회와 함께”
안감찬 BNK부산은행장이 25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은행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25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부산은행은 앞으로의 55년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미래 55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 ‘2025년, 총자산 100조원의 독보적인 중견은행’ 완성을 다짐했다.

미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디지털 부문에 있어서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과 결합한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동백전을 시민생활플랫폼으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지난 1967년 10월25일, 자본금 3억원, 임직원 82명으로 설립된 부산은행은 자본금 9774억원, 임직원 3800여명의 국내 최고의 지역은행으로 성장했다. 부산은행은 현재 아시아의 중국, 베트남, 인도, 미얀마 지역에 3개의 영업점과 3개의 사무소를 운영하며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기념식에서 “오늘의 부산은행을 함께 만들어주신 고객님들과 지역사회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산 규모와 질적 수준에서 지역은행의 한계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중견은행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달부터 지역 서민,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 부산시의회와 손잡고 3년간 총 7조3000억원 규모의 ‘경제위기 극복 동행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등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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