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오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한정판 이색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할로윈은 서양에서 매년 10월 31일 귀신 분장을 하고 치르는 축제다.

삼진어묵의 할로윈 한정 신제품 2종은 ‘누텔라 프랑켄슈타인’, ‘딸기크림치즈 미스펌킨’으로 할로윈 분위기와 어울리는 색다른 맛과 비주얼이 특징이다. 

‘누텔라 프랑켄슈타인’은 젊은 세대에 인기가 높은 초콜릿 잼인 누텔라와 바나나칩을 얹은 어묵으로, 어묵과 바나나칩의 쫄깃 바삭한 식감에 누텔라의 단맛이 더해져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이색 조합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딸기크림치즈 미스펌킨’은 상큼달콤한 딸기크림치즈를 듬뿍 올림과 동시에 바삭한 바나나칩을 더해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어묵의 색다른 조합을 맛볼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오는 31일까지 삼진어묵 전국 16개 직영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삼진어묵은 할로윈을 맞아 어묵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로윈 캔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고,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삼진어묵 마케팅팀 담당자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이색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어묵의 또다른 변신에 한번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 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의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유동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