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해 '모두론' 5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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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해 '모두론' 500억 지원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2.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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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 부산시와 손잡고 1금융권에서 소외받던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BNK부산은행은 오늘(25일) 오후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사에서 부산시와 ‘금융기관 지역재투자와 중저신용등급 포용금융 확대’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모두론’ 5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두론’은 부산시와 부산은행 등 다수의 금융기관이 협약을 통해 100억 원의 출연금을 조성하고 총 1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는 전국 최초의 서민 포용금융 상품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 50억 원을 특별 출연해 5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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