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추석맞이 동백만개 나눔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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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추석맞이 동백만개 나눔사업 전개
  • 유동균 기자
  • 승인 2022.08.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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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양산 소외계층 1만세대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24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추석맞이 ‘동백만개(萬開)’ 나눔사업 전달식을 실시하고 지역 소외계층에 5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백만개 나눔사업은 부산은행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8800세대와 김해·양산지역 1200세대 등 총 1만세대의 소외계층에 가구당 5만 원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박명철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이번 나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통해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 복꾸러미 등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누적 지원 규모는 128억여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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