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NH농협은행 경남본부, 메인 스폰서십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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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NH농협은행 경남본부, 메인 스폰서십 협약 체결
  • 한재일 기자
  • 승인 2020.02.19 2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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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경남FC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올 시즌 메인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FC는 ‘NH농협’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올해 시즌 공식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이날 경남FC 구단주인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농협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김경수 구단주는 설기현 감독과 박진관 대표이사 체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했습니다.

김한술 경남본부장은 농협은행에서는 후원 협약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남FC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김경수 구단주는 ‘2020년 경남FC 시즌권’을 구매하면서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박진관 대표이사는 경남FC가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경남FC는 다가오는 29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올 시즌 K리그 개막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채널e뉴스 한재일입니다.



취재기자 : 한재일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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