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13일 부산지방보훈청에서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부산은행은 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50가구에 총 1000만 원의 성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6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상훈 부산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지역 향토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고, 저소득 가정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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