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친환경 금융상품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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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친환경 금융상품 특판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2.05.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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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의 ‘저탄소 실천 예·적금’ 특판 행사 안내 화면.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지역상행형 친환경 금융상품인 ‘저탄소 실천 예·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저탄소 실천 예·적금’은 저탄소 실천 활동 이행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부산지역 환경개선사업 기금으로 조성하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친환경 상품이다.

가입 기간별 기본금리에 출시 1주년 기념 고객감사 우대이율 0.20%p, 저탄소 실천 활동 우대금리 최대 0.50%p를 더해, 1년제 기준 예금은 최대 2.70%, 적금은 최대 3.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저탄소 실천 활동에는 ▲탄소 포인트제 참여 인증 ▲친환경 자동차 보유 인증 ▲친환경 기업 인증 ▲신용(체크)카드 대중교통 이용실적 등이 있다.

가입 기간은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고, 예금 가입금액은 300만 원 이상 3억 원 이하, 적금은 월 1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다. 특판 한도는 예금 5000억 원, 적금 1만5000좌다.

박봉우 부산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저탄소 실천 예·적금’에 고객 감사 우대이율을 더한 특판 상품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상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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