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비영리법인 '삼진이음', '아주X엠마켓' 플리마켓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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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비영리법인 '삼진이음', '아주X엠마켓' 플리마켓 진행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2.04.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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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이음의 'AZUU X M Market' 홍보 포스터. [사진=삼진식품] 

'삼진어묵'이 2016년 설립한 비영리법인 '삼진이음'이 오는 16일과 17일 부산 기장 아난티 코브에서 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플리마켓 'AZUU X M Market(아주X엠마켓)'을 진행한다.

'아주마켓'은 부산 지역 내 트렌디한 20여 개의 브랜드와 아난티 타운에 입점해 있는 매장이 함께 참여하는 아난티의 시그니처 마켓이다.

삼진이음의 대표 콘텐츠 'M마켓'은 영도에서 시작된, 사람, 지역, 상품이 만나는 부산 대표 마켓이다.

이 두 마켓은 '서로 복돋우며 함께 합시다'라는 주제로 로컬 소상공인의 제품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함께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아주X엠마켓은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고 삼진어묵, 송월타올, 덕화명란, 난나나콘 등 부산지역 대표 기업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지역 소상공인 인어아지매, 제이든 목공소, 린보(LINBO) 등 총 44개 팀이 신선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제품 판매 부스뿐 아니라 캐리커쳐, 라탄 접시 만들기, 페이퍼플라워 만들기 등 체험거리도 다양하다. 특히 바다와 어우러지는 멋진 포토존이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삼진이음 'M마켓'은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수 8만3000여 명을 돌파했고, 누적 매출 5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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