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가을야구정기예금’ 출시···최고 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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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가을야구정기예금’ 출시···최고 연 2.3%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2.03.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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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사진 왼쪽) BNK부산은행 고객지원그룹장과 전준우 롯데자이언츠 주장이 지난 17일 롯데자이언츠의 홈그라운드인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BNK가을야구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17일 롯데자이언츠의 홈그라운드인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강문성(사진 왼쪽) 부산은행 고객지원그룹장과 전준우 롯데자이언츠 주장이 ‘BNK가을야구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부산 연고 야구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며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지난 2007년 첫 출시한 이후 올해까지 16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이다. 올해는 롯데자이언츠 구단 프로화 40주년을 기념해 판매한도를 전년 대비 1000억 원 증액한 총 1조 원 한도로 판매한다.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인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300만 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연 1.7%를 제공하고, 우대이율은 ▲롯데자이언츠 40주년 기념 0.2%포인트(p) ▲비대면 채널 가입 0.1%p ▲포스트시즌 진출 0.1%p ▲포스트시즌 우승 0.2%p로 최고 연 2.3%까지 받을 수 있다.

상품 판매기간은 18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고, 한도 소진시 조기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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