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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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2.03.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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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남은행 창원중앙지점 1층에서 최홍영 BNK경남은행장과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16일 경남은행 창원중앙지점 1층에서 최홍영 BNK경남은행장과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16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센터(경남은행 창원중앙지점 1층)에서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에는 최홍영 경남은행장과 허성무 창원시장이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애로와 금융상담,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특히 개인신용평점에 관계없이 최고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대출 추천서를 발급해줬다.

경남은행은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와 연계해 창원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총 50억 원의 특별대출을 지원한다.

특별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오는 18일까지 창원지역 내 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대출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가 정상화될 때까지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창원시를 시작으로 울산시, 김해시, 진주시와도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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