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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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2.03.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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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사진 왼쪽 세 번째)이 7일 오전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 관계자로부터 제휴카드 2021년도 적립기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창원시]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사진 왼쪽 세 번째)이 7일 오전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 관계자로부터 제휴카드 2021년도 적립기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BNK경남은행이 2021년도 창원시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 57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 제휴카드 2021년도 적립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기금은 지난 1년간 사용한 제휴카드(새창원사랑카드 등 3종)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0.2~0.5%)만큼 적립된 기금이다. 창원시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총 14억 1000만 원이고, 복지사업과 지역개발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영원 경남은행 고객지원그룹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창원시와 창원시민을 위한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창원특례시민 일상의 행복을 올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기탁해주는 BNK경남은행에 감사드리고, 특히 올해 이 기금은 기대가 현실이 되는 특례도시 실현을 위한 마중물로 쓰고자 한다”며 “지역 대표은행인 경남은행도 창원시의 민생경제 성장을 위해 함께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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