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대표 박용준)이 지난해 5월 런칭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입맛 저격을 위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습니다.
삼진어묵당이 출시한 신메뉴 4종은 ▲몬스터 어묵꽈배기 ▲짜장떡볶이 ▲콘크림떡볶이 ▲온모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몬스터 어묵꽈배기는 어묵면을 이용한 사이드 메뉴로, 풍성한 양과 바삭한 식감이 떡볶이와 조화로운 맛을 냅니다.
짜장떡볶이는 삼진어묵당의 떡볶이 메뉴 중 유일하게 1인분 메뉴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삼진어묵당의 메인 메뉴인 매콤한 떡볶이와의 ‘꿀조합’ 메뉴로 구성됐습니다.
콘크림떡볶이는 삼진어묵당만의 치즈 파우더와 휘핑크림으로 더욱 진한 크림맛을 느낄 수 있고, 온모밀은 냉모밀 육수와 우동 육수를 적절한 비율로 조합해 만들었습니다.
신메뉴 4종은 삼진어묵당 역삼본점, 광교 상현점, 청주 하나로점, 서울 미아점, 세종 보람점 등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삼진어묵당은 고급 분식과 함께 삼진어묵 직영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어묵고로케를 판매 중입니다.
한편 삼진어묵은 최근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 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의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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