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서 국민에 "공감·신뢰" 국세행정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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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서 국민에 "공감·신뢰" 국세행정 다짐
  • 김다영 기자
  • 승인 2020.02.0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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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이 오늘(5일) 오전 관내 18개 세무서장과 지방청 간부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는 소관별 지시사항 전달,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 안정적 정착을 위한 준비 등을 포함한 올해 부산청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동신 청장은 참석자들에게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모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납세자 상황에 맞는 적절하고 선제적인 세정지원, 탈세와 체납에 엄정 대응, 화합과 배려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을 모아주기 등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방식 변경 등 새로운 과세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회의를 통해 지방청과 세무서간 꾸준한 소통으로 현안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했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촬영/편집 : 김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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