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 “현장서 직접 챙기겠다”
상태바
박형준,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 “현장서 직접 챙기겠다”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11.17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6일 오전 부산도서관 내 제2 집무실에서 4번째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를 열고 낙동강 관련 주요 현안사업 등을 점검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날 제2 집무실로 출근해 낙동강 횡단 교량 건설, 낙동강생태공원 관광기반 조성사업 등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 중인 삼락생태공원과 만덕3터널 도로개설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제2 집무실은 지난 7월 박 시장이 직접 서부산지역의 현안들을 챙기고자 사상구 덕포동 부산도서관 3층에 설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낙동강 횡단 교량 건설사업을 첫 번째 현안으로 다뤘습니다. 박 시장은 에코델타시티, 연구개발특구와 복합산업유통단지 조성 등으로 서부산권 교통량 폭증이 예상됨에 따라 낙동강 횡단 4개 교량의 건설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 강구와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2 집무실에서 가덕신공항을 비롯한 서부산의 핵심사업과 부산항 신항·배후단지 조성 등 지역별 현안 회의를 개최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업들을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