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신제품 '삼진분식 3종' 출시…추억의 간식 재해석 '뉴트로 감성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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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신제품 '삼진분식 3종' 출시…추억의 간식 재해석 '뉴트로 감성 더해'
  • 김다영 기자
  • 승인 2020.02.03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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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으로 확산한 뉴트로 열풍이 식품 업계에도 강타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과 재미를 동시에 사로잡고 있습니다.

어묵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쓴 삼진어묵이 뉴트로 감성을 접목해 삼진분식 3종을 출시했습니다.

삼진분식 3종은 찹쌀도나스, 피카추, 튀김사각으로 구성돼 어린 시절 추억의 간식을 어묵이 가진 특색으로 재해석 한 것입니다.

먼저 찹쌀도나스는 찹쌀가루를 섞은 어묵 반죽에 팥 앙금을 넣고 튀긴 제품인데요. 특히 겉면에 발린 시나몬 슈가는 길거리에서 사먹던 옛 시절 도넛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어 피카추 돈가스에서 착안한 피카추는 캐릭터 모양의 어묵을 얇게 튀겨 내놓은 제품으로 소스와 곁들이면 어묵의 맛과 풍미를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사각꼬지어묵을 기름에 튀겨 설탕과 케첩을 뿌린 튀김사각은 어묵의 고소함과 설탕의 달콤함, 바삭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삼진어묵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삼진분식 3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삼진분식 3종 중 한 개 이상 구매 하면 추억의 간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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