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추석맞이 ‘행복 만개’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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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추석맞이 ‘행복 만개’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9.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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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추석을 맞아 지역 소위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오늘(15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행복 만개(萬開)’ 나눔 사업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샴푸와 칫솔 등 11가지 필수 생필품과 부산은행 임직원이 직접 만든 윷놀이 세트로 구성된 물품은 부산지역 8800세대에 총 4억4000만 원, 김해·양산지역 1200세대에 총 6000만 원 상당의 복(福)꾸러미 형태로 각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됩니다.

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전통시장 상품권과 명절 복꾸러미 생필품 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기부한 누적 지원 규모는 119억 원에 달합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한가위만큼은 나눔으로 풍성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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