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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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8.12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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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국토교통부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구축사업이 진행돼 이곳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등이 진행됩니다.

기장군은 3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의 기존 공간정보의 자료를 취득하고, 교통·건축물 등의 세부 시설물을 3차원 입체도형 서비스로 기반데이터를 구축해 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플랫폼에 탑재해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기장군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드론맵 구축사업(2022년 완료 예정)과 연계해 디지털 트윈국토 행정활용 모델을 개발하고,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적합한 우수한 해법 모델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오규석 군수는 디지털 트윈에 기반한 행정지원과 서비스 제공으로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관련된 현안 과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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