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된 삼진식품(대표 황창환)이 경북, 충남, 충북, 전북도 등 전국적인 유통망 확대를 위한 대구 영업지점 신규 사무실을 개소했습니다.
현재 부산과 수도권 지역에만 집중돼있는 유통망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대구·경북지역에 새로운 사무실을 개설한 것입니다.
29일 열린 개소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습니다.
대구 영업지점은 이번 신규 개소를 통해 삼진식품의 브랜드인 삼진어묵을 전국구 브랜드로 성장시킬 발판을 마련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창환 삼진식품 대표는 삼진식품은 종합 식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대구 신규 사무실 개소를 통해 적극적으로 유통망 확대를 진행해 더 많은 소비자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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