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설 맞아 '친환경 설날선물세트' 출시…그린컨슈머 호평 이어져
상태바
삼진어묵, 설 맞아 '친환경 설날선물세트' 출시…그린컨슈머 호평 이어져
  • 김다영 기자
  • 승인 2020.01.17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매 결정의 주요 요소였던 가격과 안정성을 넘어 개인의 신념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미닝아웃(Meaning Out)이 2020년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닝아웃은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담은 소비행위를 뜻하는데요.

트렌드에 발맞춰 올해 설 선물에도 친환경, 공정무역, 윤리적 소비 등의 가치 소비를 내세운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해양생태계 보호에 신경 쓰는 삼진어묵이 그 중 하나입니다.

이 삼진어묵은 어묵의 고급화를 이끈 어묵 업계의 리더로서 그동안 수산 식품업계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해양 생태계 보호와 동시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수산 식품 제품 개발에 힘써왔습니다.

최근 찐어묵인 문주 제품이 ‘MSC 인증’과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하면서 전문가와 소비자들로부터 친환경성을 증명 받았습니다.

특히 국제 인증인 해양관리협의회(Marine Stewardship Council)의 MSC 인증은 어묵 업계 최초로 받은 인증으로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가공, 유통되는 알래스카산 명태를 쓰는 업체만 부여되고 있습니다.

MSC인증을 받은 문주는 이번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 라인인 이금복선물세트 시리즈 라인의 모든 제품에 포함돼 있습니다.

삼진어묵 마케팅본부 정성우 본부장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환경친화적 소비를 실천하는 그린컨슈머가 주 소비층으로 부상함에 따라 이러한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제보안내 :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