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요”···삼진식품, ‘삼진어묵 분식 떡볶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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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요”···삼진식품, ‘삼진어묵 분식 떡볶이’ 출시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4.29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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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식품(대표 황창환)이 운영하는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냉동 간편식, ‘삼진어묵 분식 떡볶이’를 출시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해 10월 진행한 ‘코로나 전후 식품 소비 변화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4.2%가 ‘집밥 섭취 횟수 증가’라고 대답했습니다. 자연히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과 밀키트 소비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삼진어묵이 이번에 출시한 ‘삼진어묵 분식 떡볶이’는 떡볶이뿐 아니라, 순대, 김말이어묵, 어묵 국물의 분식 세트로 구성돼 집에서 간편하게 분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냉동 간편식입니다.

분식의 인기 메뉴인 떡볶이와 순대, 김말이어묵, 어묵 국물을 이 제품 하나로 맛볼 수 있습니다. 기존 냉장 간편식의 경우 유통기한이 짧아 5일 안에 먹어야 했지만, ‘삼진어묵 분식 떡볶이’는 냉동 보관 제품으로 최대 9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제품의 조리 시간은 10분 내외로 짧은 시간에 조리가 가능하고, 조리 방법도 간단합니다.

구성돼 있는 떡을 물에 헹궈 준비하고 순대와 김말이어묵은 전자레인지에 5분간 데워줍니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앞서 헹군 떡과 떡볶이 분말, 어묵을 넣고 끓인 뒤 취향에 따라 미리 데워둔 순대와 김말이를 넣고 먹으면 됩니다. 가쓰오 어묵 국물은 포장지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돼 매우 간편합니다.

삼진식품의 ‘삼진어묵 분식 떡볶이’는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과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김태성 삼진식품 유통본부장은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이제는 집에서 맛있고 든든하게 분식 세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0월 삼진어묵이 ‘저염 어묵’으로 출시한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만 봉을 기록했고, 최근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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