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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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 라인업 강화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4.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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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식품(대표 황창환)이 운영하고 있는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요리 초보자, 이른바 ‘요린이(요리+어린이)’를 위한 신제품을 요리용과 간식용으로 세분화한, 용도에 따른 맞춤형 상품으로 출시했습니다.

삼진어묵에서 출시한 신제품은 요리용인 ▲우리가족 깐깐한 소스가 있어 맛있는 요리어묵과 간식용인 ▲우리가족 깐깐한 크림치즈볼 ▲우리가족 깐깐한 감자볼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집콕’ 생활의 영향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요리 초보들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키트와 가정간편식이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며, 시장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진어묵이 이번에 출시한 ‘우리가족 깐깐한 요리어묵’은 요리에 최적화된 어묵과 소스로 구성돼 있는 제품입니다. 어묵을 활용한 요리 중 가장 대표적인 요리 3가지인 어묵볶음, 어묵탕(꼬치), 떡볶이를 보다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맞춤 두께를 갖춘 어묵과 소스, 후레이크로 구성돼 있습니다.

‘우리가족 깐깐한 크림치즈볼’과 ‘우리가족 깐깐한 감자볼’은 간식용 제품으로, 추가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고 간단한 간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한 손으로 집을 수 있고, 한입에 한 개씩 먹을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들어진 핑거푸드형 제품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3종은 기존 제품보다 나트륨 함량을 30% 낮춘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 라인으로, 건강하고 간편한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용도에 따른 맞춤형 상품으로 라인업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우리가족 깐깐한 요리어묵은 소비자가 보다 맛있는 요리를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도록 요리별 맞춤형 어묵을 연구하고 요리에 최적화된 두께와 식감을 가진 어묵을 구성했습니다.

볶음용 요리어묵은 장기간 보관해두고 섭취하는 반찬이기에 식감이 한층 더 쫄깃한 도톰한 두께의 제품으로, 꼬치용 요리어묵은 탕의 간이 쉽게 배고 국물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얇은 두께의 제품을, 떡볶이용 요리어묵은 떡볶이 양념이 잘 배면서 떡의 쫀득한 식감과 적절한 식감을 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넣었습니다.

삼진어묵은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나트륨 저감화 사업에 참여해 어묵 나트륨 저감화 기술개발에 성공했고, 나트륨 대체제(SFL CC Standard)로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빵 효모 추출물(MultiromeTM Powder)로 맛의 풍미를 보완했습니다. 이 기술은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 시리즈의 기초가 됐습니다.

삼진어묵 신제품 3종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을 비롯해 온라인몰과 대형마트,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삼진어묵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삼진어묵 깐깐한 요리 어묵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삼진어묵 공식 SNS와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정성우 삼진식품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집콕의 증가로, 홈쿡을 즐기고자 하는 ‘요린이’, 요리 초보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진어묵이 지난 10월 ‘저염 어묵’으로 출시한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5만봉을 기록했고, 최근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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